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찌질의 역사 (문단 편집) === 오류 === * 시즌 1 * 국어국문학과 사무실의 위치가 현실의 [[홍익대학교|홍익대]]와 다른 곳에 위치해 있다. 장면으로 봤을 때, 방문한 사무실은 인문사회관 A동의 경영학부 사무실에 가깝다. * 시즌 1 마지막 즈음 [[1999년 한국시리즈]]가 묘사되는데, 이 때는 유니폼 같은 건 팔지도 않았을 때이다. * 설하가 교내식당에서 밥살 때 내미는 만 원짜리가 신권이다. 작중배경은 99년도 4월. * 시즌 3 * 민기가 졸업 작품에 대한 교수님의 평가가 좋아 신춘문예에 나가서 등단하게 되는데, 현실에서는 불가능한 일이다.[* 많은 이들이 가지고 있는 국어국문학과에 대한 착각이 만화에 반영되어 있다.] 신춘문예에 등단하는 어려움은 둘째로 치더라도, 국어국문학과에서는 '''졸업 논문을 요구하지 졸업작을 요구하지 않는다.'''[* 다만 심윤수 작가나 김풍작가가 겪은 삶이 이런 착각을 불러 일으켰을 수는 있다. 보통 예술대학에선 졸업논문 대신 졸업작품을 통해 대학을 졸업하는 경우가 흔하기 때문. 예술계에선 특성상 졸업작품을 대체논문으로 인정해 졸업자격 조건을 충족하거나 아티스트로서의 커리어를 시작하는 형태가 기본값이다. 국내의 경우는 대표적인 인물로 [[Osro]]감독과 [[연상호]]감독이 있으며 그외 수많은 웹툰작가들 역시 만화창작과에 재학중에 졸업작품을 관련 공모전에 함께 출품하고 여기서 수상하거나 연재를 따는데 성공하면 곧바로 웹툰작가로 커리어가 시작되고 따 내지 못하게 되면 그냥 졸업작품으로 졸업만 하고 다음 해를 기약하며 백수상태로 준비를 하는(...)패턴이 흔하다. 즉 예대에선 논문을 쓰는 경우가 오히려 더 비정상적인 케이스로 원한다면 논문을 쓸 순 있지만 결과물로 모든것을 증명하는 예술계의 특성상 오히려 논문을 택하는 경우 실력이 부족해 이상한 방법으로 졸업을 시도하는 케이스로 받아들이는 경우가 매우 흔하다. 학생들 뿐만 아니라 교수들 역시 3~4년 주기로 논문을 등재해 교수자격을 유지하는 사람과 3~4년 주기로 개인 작품을 투고하거나 출품해 자격을 유지하는 쪽 중 당연코 당장 눈으로 보여줄 수 있는 결과물을 꾸준히 내놓고 작업하는 후자의 교수들을 학생들이 훨씬 더 인정하고 따르며 전자의 경우 교수라고 해도 얕잡아 보거나 존경하지 않는 문화가 지배적이다. 심윤수작가와 김풍작가 모두 자신이 자라면서 겪어온 삶의 경험이나 대학생활이 모두 예술계에 속해있었다 보니 자신들의 삶을 투영해 다른쪽도 비슷한 구조일 것이라 착각했을 수 있다. 그러나 결국은 이 경우라고 해도 타 분야를 다루는 만큼 취재나 공부를 통해 반영을 제대로 했어야 했다는 점에서 논란점이 상쇄될 순 없는 일.] 스토리상 교수의 추천을 받아서 신춘문예에 나가게 되는데, 애초에 졸업 작품 같은 걸 요구하지 않으니 있을 수 없는 일이다. 개인적으로 쓴 글을 평소에 친한 교수님에게 보여줘서 평가해달라고 할 수는 있을 것이다. 다만, 신춘문예에는 비평 부문도 있기 때문에, 비평 논문을 바탕으로 평론가 등단이 가능하긴하다. 물론 이쪽도 학사 졸업논문으로 박사급 논문이 나와야 가능하기 때문에 현실성은 없지만... * 민기를 돕는 선배인 김재선에 대해 작중에서 "방송 동아리 활동도 하면서 교내 신문 편집장까지 지내더니..." 라는 설명이 나온다. 그러나 대학에서 교내 방송과 신문은 중고교와 달리 동아리가 아닌 학교에서 직접 운영하는 산하기관이라 정상적인 상황에서 '''두 기관에 동시에 속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더불어 업무가 과도해 학생들이 기피하는 대학방송국과 학보사에 동시에 가입하는 사람도 없을 것이고... 만일을 가정하여 동아리 수준에서는 재정상 "방송"이 불가능하므로 동아리가 있을 리 없지만 있다고 가정하고 편집국장이 이에 참여한다고 가정할 경우, 특별히 업무가 차고 넘치는 편집국장이 다른 일을 겸하는 것인데, 이 경우 편집국장이 과로로 죽거나, 편집국장의 학점이 지거나, 신문이 펑크가 나서 난리가 나거나. 셋 중 하나의 상황이 발생한다. * 작중 시간은 2013년 2월인데 노래방에서 2013년 4월 발매곡인 'Bounce'([[조용필]])를 부르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